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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

.걷. 과 .곧.의 차이

작성자
코본
작성일
2016.10.29
첨부파일0
추천수
0
조회수
751
내용


걷잡을 수 없는 행복감


몇 년 전 어느 날
기적과 같은 일을 경험한 적이 있습니다.
햇살이 가득한 일요일 점심 때 음악을 틀어 놓고
야채들을 썰고 있는 중이었습니다. 그런데 갑자기
가슴에서 달콤한 기운이 흐르면서 걷잡을 수 없는
행복감이 부드럽게 밀려오는 것이었습니다.
변한 것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. 어떤 일이
생긴 것도 아니었습니다. 나는 그때
가슴에서 흘러넘치는 무한한
행복감을 맛보았습니다.


- 이은정의《명상시대》중에서 -


* 달콤한 기운이
몸을 휘감을 때가 있습니다.
따지고 보면 사실 별일이 아닌데도 그렇습니다.
단지 손을 잡았을 뿐인데, 잠깐 머리를 안거나, 무거운 어깨를
어루만졌을 뿐인데, 온 몸의 세포가 뜨거워지며 걷잡을 수 없는
행복감에 왈칵 눈물을 쏟게 됩니다. 세상을 사는 행복이 어쩌면
거기에 있지 않나 싶습니다. 함께 숨쉬는 것만으로 감사하고,
서로의 세포가 이렇게 펄펄 살아있는 것만으로도
더없이 행복합니다.




잡을 수 없는 행복감 vs


잡을 수 없는 행복감






.걷. 과 .곧.의 차이

시련을 넘어 성공의 맛도 보았고 실패에도 나름 초연했지만, 그들에게도 역시 두려움은 찾아온다네. .걷. 과 .곧.의 차이 남자는 자기의 비밀보다 타인의 비밀을 성실히 지키는 성품을 가지고 있지만, 여자는 타인의 비밀보다 자기의 비밀을 성실히 지키는 성품을 가지고 있다. .걷. 과 .곧.의 차이 희극이 허용하는 유일한 법칙은 취향의 법칙이며, 유일한 한계는 명예훼손의 한계다. .걷. 과 .곧.의 차이 문제의 아이를 훌륭한 부모의 사랑이 영향을 끼친 것입니다. 나보다 2살 많은 누이야! "그동안 고생 참 많이 했지. .걷. 과 .곧.의 차이 눈송이처럼 너에게 가고 싶다. 머뭇거리지 말고, 서성대지 말고, 숨기지 말고, 그냥 네 하얀 생애 속에 뛰어들어, 따스한 겨울이 되고 싶다. 천년 백설이 되고 싶다. .걷. 과 .곧.의 차이 가난한 친구나 곤궁한 친족들은 제 힘을 헤아려 두루 돌보아 주도록 하라. 참 아름다운 이름입니다. 다른 사람들이 당신의 이름을 부를 때 '행복을 전하는 사람'의 이미지를 떠올린다면? 지식이란 무릇 알면 적용하고, 모르면 모름을 인정하는 것이니라. 앉은 자리가 꽃자리니라! 네가 시방 가시방석처럼 여기는 너의 앉은 그 자리가 바로 꽃자리니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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